Live plants CAUDEX about
코덱스는 고온의 건조한 기후의 서식지에서 몸 안에 수분을 저장하며 다소 접해보지 못한 바디감을 지닌 식물입니다.
척박한 돌 틈 사이에서 돌 모양 그대로 몸에 움푹 파여 지닌채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는 등
다양한 수형의 존재감 때문에 많은 애호가들이 점차 늘어가고있습니다.
약간의 관리법 차이가 있지만 코덱스는 1월 - 12월 빛이 필요합니다.
11월 - 3월정도 날씨가 추운 계절에 10도 이상으로 유지 해주며, 실내 사육을 권장합니다.
잎의 상태에따라 관리법이 약간 달라지는데 잎이 있을 때는 화분 구멍으로 물이 흐를만큼 넉넉히 주시되 잎이 떨어진다면 물을 조금씩 줄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잎이 전부 떨어졌다면 완전한 단수보다는 뿌리가 마르지않을만큼 약간의 물을 주어 추운 계절을 이어가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4월 - 10월 까지 비교적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는 기간에는 화분 구멍으로 물이 흐를만큼 넉넉히 주시면되며, 비교적 볕이 잘드는 야외에서 사육을 하셔도 무관하지만, 일교차와 습도차가 큰 장마기간 혹은 봄, 가을에는 실내사육을 권장합니다.
볕이 없는 장마기간에는 보광등을 통해 볕을 보충해주어도 괜찮습니다.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인정받는 요즘 식물 또한 반려식물로써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성황림(城隍林)으로 불리우며 마을 근처 혹은 앞에 오래된 나무가 서있던 것처럼
언제나 내 옆에 훌륭한 하나의 가족으로.